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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저연봉구단 말린스의 단장, 바인페스트의 트레이드 전적은? 1차전 (2002년 3월 27일) VS 컵스 [+] Julian Tavarez, Jose Cueto, Ryan Jorgensen, Dontrelle Willis [-] Antonio Alfonseca, Matt Clement 알폰세카는 컵스로 가서 불펜을 잿더미로 만들어 놓았지만 클레멘트는 컵스의 3선발로 활약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훌리안 타바레즈는 플로리다에서 5점대의 방어율을 찍으며 부진했지만, 03시즌 윌리스가 혜성처럼 나타나며 떠날 때까지 플로리다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승리) 2차전 (2002년 7월 11일) VS 신시내티 [+] Juan Encarnacion, Wilton Guerrero, Ryan Snare [-] Ryan Dempster 엔카나시온은 이적한 02 시즌에는 무난..
명탐정 코난 OVA 7탄 - 아가사에게서 온 도전장! 아가사 VS 코난 & 소년탐정단 그냥 할 것도 없고, 심심하기도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쿠도넷 클럽박스에 올라온 미야노 시호님의 자막이 공란과 오역이 있어 비판을 많이 받길래 저도 미흡한 실력이긴 하지만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 오역, 오타, 어색한 표현의 지적은 대환영입니다. ※ 수정은 자유입니다. 표현이 어색하거나 오역이 있을 경우 수정해서 재배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작자의 이름을 바꾸거나 수정하는 건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정하셨을 경우 수정하신 분의 이름을 제 이름과 함께 기입해주셨으면 합니다. ※ 이 자막은 255MB의 영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 PMP로 돌릴 시 싱크가 안 맞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명탐정 코난 OVA 6탄 - 사라진 다이아를 찾아라! 코난·헤이지VS키드! 2006년, 명탐정 코난 OVA 5탄 제작후, 며칠 뒤에 이 작품도 만들어서 신비로 애니사랑 클럽에 배포했드랬습니다. 5탄은 많이 퍼진 반면에(6탄보다 훨씬 허접한 퀄리티이지만) 6탄은 강이 님의 자막이 훨씬 많이 퍼진 것 같습니다. 하여간 뭐, 예전에 만들었던 자막의 오역과 오타, 호칭, 싱크, 문장 길이 등 자잘한 부분을 수정하여 올립니다. ※ 오역, 오타, 어색한 표현의 지적은 대환영입니다. ※ 수정은 자유입니다. 표현이 어색하거나 오역이 있을 경우 수정해서 재배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작자의 이름을 바꾸거나 수정하는 건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정하셨을 경우 수정하신 분의 이름을 제 이름과 함께 기입해주셨으면 합니다. ※ 헤이지는 오사카 사투리를 쓰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코난 번역의 관례상..
명탐정 코난 OVA 5탄 - 타겟은 코고로! 소년탐정단 극비 조사 예전 2006년, 제가 고2이던 시절에 이 자막을 만들었고, 제 자막이 가장 많이 퍼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싱크도 엉망이고 오역도 군데군데 있고, 문장 길이 조절도 허접같이 해놨더군요..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전 버전의 싱크가 엄청 차이가 나는 이유는 작업했던 영상이 중국어 자막이 붙어있는 영상인데 지금 돌아다니는 영상의 러닝 타임과는 몇 초간 차이가 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간 싱크, 오역 등은 깨끗이 수정했고, 제 자막 때문에 불편하게 보던 사람들에게 진 죄를 수정판을 올림으로써 어느 정도 씻은 것 같습니다. 제 자막 보시던 분들은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역, 오타, 어색한 표현의 지적은 대환영입니다. ※ 수정은 자유입니다..
명탐정 코난 OVA 3탄 - 코난과 헤이지와 사라진 소년 2003년 당시 제가 중학교 2학년일때, 아무도 자막을 만들지 않길래(지니님께서 만드신 줄도 모르고..) 개인적 감상용으로 이 자막을 만들었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 제가 만든 자막을 꺼내봤더니.. 얼추 비슷하게 맞아들어가면서도 오역 투성이더군요. 그 당시 사전 뒤져가며 힘들게 만들고 수정을 수없이 했는데도.. 역시 실력이 문제인겁니다;; 이번 화에서는 오사카의 지명, 전철 노선의 이름 등이 많이 나와서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무슨 소리인지도 몰랐죠. 지금 올리는 것은 수정을 거친 버전입니다. 그러나 귀차니즘 때문에 오역 등의 큼지막한 부분만 수정하고 자잘한 것까지는 터치를 못 해서 지금 저의 스탈과는 조금 많이 다릅니다. 당시 직역투의 문장을 선호했던 저였는데 지금은 의역 위주를 선호하게..
센스 넘치는 마법소녀 - 빨간 망토 챠챠 어렸을 적 MBC에서 해주던 챠챠를 기억하십니까? 귀여운 챠챠와 강아지늑대 뚜뚜(리야), 쿨한 척 하던 빙빙(시이네). 원작 코믹스판 챠챠는 변신하는 마법소녀물이 아니었습니다. 애니판 스폰서인 타카라 토미의 영향으로 팔아먹을 아이템을 추가하고, 그리하여 세 가지 아이템으로 변신하는 챠챠가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변신 뒤의 챠챠가 너무 좋아서 이런 요소로 각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원래 챠챠는 4쿨로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으나 초반에 처참하던 안습관심에서 끝날 즈음 미칠듯한 인기 폭발로 2쿨 더 연장되어 방송됩니다. 예정에 없던 지라 대마왕이 죽은 시점에서 변신은 쓸모가 없어졌기에 봉인이란 이름으로 퇴장하게 되는데.. 변신 챠챠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안타까웠습니다. 이 작품은 오프닝 곡도 S..
추억의 디지몬 -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 제 3시리즈 디지몬 테이머즈입니다. 자신이 만든 디지몬 '기르몬'과 만나게 된 타카토 제가 이 작품을 접하게 된 계기는 2001년 신비로 공개 자료실에서 1화를 주워 본 것이었습니다. 당시 셀 애니메이션에만 적응되어 있던 저에게는 충격이었지요. 디지털 도입 후 어느 정도 들어온 시기였지만 저는 텔레비전에서 해주던 셀 애니에만 적응이 되어 있어 깔끔하고, 다수의 CG사용이 된 이 작품을 보자마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자막도 제작자가 삘 받아서 만들면 좋은 시기였고, 특히 어린이 취향에 애니에 자막은 꿈도 못꾸는 시기여서 일어를 전혀 모르던 저는 그냥 그림만 보고 있었지요. 당시의 1화 파일은 리얼 미디어플레이어 전용 파일인 RM이었는데,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을 보면 ..
한 편의 아름다운 드라마 - 허니와 클로버 2005년 후지 TV가 새롭게 들고 나온 기획 '노이타미나'의 시발 작품입니다. 노이타미나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이렇게 성인층을 타겟으로 기획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애니메이션이 있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아직도 애니메이션은 꼬마들이나 보는 것이다라는 관점이 박힌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각설하고, 본 내용으로 들어가면. 이 작품에는 정해진 주인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화자는 타케모토이지만, 주변 인물들의 비중이 높고, 그 인물들도 엄연히 중심적 인물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면 그런 생각이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요.ㅎㅎ 처음엔 지루하기도 하고, 무덤덤하기도 했습니다. 치유계 작품을 보는 것 같이 훈훈하고, 무난..